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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스틱 물고 빠는 아이들…몸속 환경호르몬 성인의 2배
영유아들이 플라스틱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.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.[중앙포토] 나이가 어릴수록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의 체내 농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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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극 빙하 속 잠든 바이러스···지구온난화로 깨어난다
알래스카의 영구동토. 강찬수 기자 알래스카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호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.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그 위에 서있는 나무가 기울어지는 경우도 있다. 강찬수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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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파로호, 수은 오염 국내 최악···"상류엔 北폐광"
강원도 화천군 파라호에 낚싯대가 줄줄이 설치돼 있다. 천권필 기자 지난달 25일 북한강 상류인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. 굽이진 물길을 따라 호수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다. 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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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몸속 환경오염물질 농도는?…3년간 국민 5700명 대상 조사
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포스터 [사진 환경부] 2020년까지 3년간 국민 5700명을 대상으로 몸속 환경오염물질 농도 조사가 이뤄진다. 16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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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르기 질환 걸린 아이, 자폐증·ADHD 살펴봐야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4) 청소년기의 정신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. [중앙포토] 청소년기의 정신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. 200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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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온이 더 오른다”…8월 첫날 ‘역대 최악’ 폭염 예상
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31일 오후, 광화문을 찾은 동남아 관광객이 손 선풍기를 들고 열을 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반도가 연일 끓어오르는 가운데 8월 첫날에도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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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수의 에코파일] "무서운 서울 떠나자" … 30년 전 15살 노동자의 목숨 앗아간 수은
수은(Mercury) 지난 2일 부산 기장의 일부 양식장 넙치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수은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. 우연이지만 2일은 15세 문송면 군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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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심한 날 먹으면 좋은 음식 8
전주 콩나물국밥. [중앙포토]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국을 덮친 가운데 국민들의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. 미세먼지 용으로 제작된 마스크를 착용하고, 외출 후에는 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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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규모 어린이집·유치원 4곳 중 1곳은 환경기준 ‘미흡’
환경안전진단 담당자가 한 어린이집에서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있다. [사진 환경부] 어린이집, 유치원 등 소규모 어린이 활동공간 4곳 중 1곳이 환경안전 관리기준에 미흡해 개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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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속 중금속 보니…흡연하면 다 올라, 해산물 먹으면 수은 상승
서울 홍대 인근 길가에서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. 흡연자는 대체로 납과 수은, 카드뮴 등 체내 중금속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[중앙포토] 담배를 피우면 대체로 납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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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겨울 극심한 칼바람이 한반도에 전해준 의외의 선물
[사진 연합뉴스 / 무료이미지] 12월 맹추위로 전국이 꽁꽁 언 가운데 미세먼지는 2016년 같은 기간보다 확연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찬 바람이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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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 날씨]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…바람 불어 체감온도 '뚝'
강한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 [뉴스1] 월요일인 30일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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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부평 미군기지 다이옥신·기름·중금속 오염 심각
부평 미군부대 이전을 위한 인간띠잇기 추진본부 관계자들이 시민들이 주한미군지워협정(SOFA) 개정 등을 요구하며 인천시 부평구 미군부대 캠프 마켓을에워싸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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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 피우시나요?…몸속에 중금속 쌓일 위험 최대 '24배'
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카드뮴과 수은, 납 같은 중금속이 몸에 쌓일 가능성이 높다. [중앙포토] 담배가 질병을 일으키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.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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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난화 감시 '첨병' 하와이 마우나로아 관측소 가보니
미국 하와이 힐로 섬 해발 3396m에 위치한 마우나로아 관측소. 1958년터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. [사진 기상청 공동취재단] 미국 하와이주 힐로 섬 화산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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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마시고 담배 피우면 몸에 중금속 두 배 쌓인다
흡연자는 담배의 중금속을 그대로 흡수해 체내 납·카드뮴·수은 함유량이 높아진다. [중앙포토] 술을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체내 중금속 농도가 두 배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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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집·유치원 등 어린이 시설 2414곳서...중금속 초과 검출
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. [사진 중앙포토] 환경부 조사 결과 어린이 놀이시설과 어린이집, 유치원 등 어린이가 주로 쓰는 시설 2414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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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활동시설 13% 중금속 기준초과
경기도의 한 어린이집. 어린이 이용시설의 상당수가 지난해 점검에서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.(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]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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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반짝이 재질, 코팅, 강한 향…이런 학용품엔 유해물질
필통·가방 같은 학용품은 안전 사각지대다. 해마다 환경호르몬·중금속이 기준치의 수십 배에 달하는 불량 학용품이 적발된다. 이에 따라 정부는 관련법을 강화해 지난해 6월부터 유통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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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갑상샘 기능 떨어지면 당뇨병 위험 13% 높아진다
마른 체형인데 당뇨병 왜 생기나 당뇨병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다. 그러나 뚱뚱하다고 모두 당뇨병에 걸리는 건 아니다. 오히려 우리나라엔 정상 체형이지만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 많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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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직수 버튼 콕! 필터 거친 수돗물 좔좔~
깐깐한 정수기 물 마시기 봄을 맞아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봄철이라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. 낮밤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·피부 질환에 걸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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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수 버튼 콕! 필터 거친 수돗물 좔좔~
봄을 맞아 나들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. 봄철이라고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. 낮밤의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때문에 호흡기·피부 질환에 걸리기 쉽다. 건강을 챙기기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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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운동장 우레탄트랙, 만지지 말아야
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초등학교. 송봉근 기자우레탄트랙이 깔린 학교의 학생은 체육활동 중에 피부가 트랙에 닿지 않도록 하고 운동 후엔 반드시 손을 씻는 등의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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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징 스모그 22일 최고조 … 주말까진 한국 안 올 듯
중국 베이징시가 또 스모그 최고 등급인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신화통신이 18일 보도했다. 지난 8∼10일 사상 첫 적색경보 발령 이후 두 번째다. 적색경보 발령 시간은 19일 오전